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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정보

[영화 리뷰] 영화 메이즈러너 줄거리 및 그밖의 이야기

by GreenTree28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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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 줄거리

《메이즈 러너》(Maze Runner)는 미국에서 제작된 웨스 볼 감독의 2014년 SF 액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토마스라는 이름을 가진 한 청년이 이름 외에는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는 신비한 숲에서 깨어나는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글레이드는 그리버스로 알려진 치명적인 생물들이 살고 있는 거대하고 뚫을 수 없는 미로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토마스는 자신과 다른 소년들이 플레어라고 불리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WCKD라는 단체에 의해 실험의 일환으로 그곳에 보내졌다는 것을 빠르게 알아차리게 됩니다.

토마스가 미로와 그의 과거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려 할 때, 그는 그리버 가족과 그를 연약한 존재의 위협으로 보는 다른 소년들의 표적이 됩니다. 토마스는 자신의 기억이 지워진 채로 글레이드에 도착하는 테레사라는 소녀를 포함한 몇몇 동료들의 도움으로 미로를 탈출하고 WCKD의 의도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는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이 그룹은 그리버스와 싸우고, 암호화된 단서를 해독하고, 그들의 계급 내에서 배신에 대처하는 것을 포함한 수많은 도전에 직면합니다. 결국, 그들은 미로에서 탈출할 수 있고 WCKD가 보낸 헬리콥터에 의해 구조됩니다.

그러나 토마스는 곧 WCKD의 의도가 자비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게 되고, 플레어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자신과 다른 생존자들을 실험 대상으로 삼을 계획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단체는 WCKD를 믿고 그들의 노력을 도울 것인지, 아니면 그들과 맞서 싸워 치명적인 바이러스로부터 그들 자신과 나머지 인류를 구할 방법을 찾을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원작 소설의 영화화

메이즈 러너라는 책이 영화로 각색되었을 때, 그것은 소설과 젊은 성인 디스토피아 장르의 팬들에 의해 큰 기대를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웨스 볼이 감독을 맡았고 카야 스코델라리오, 토마스 브로디-상스터, 윌 폴터를 포함한 재능 있는 앙상블 캐스트와 함께 딜런 오브라이언이 토마스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메이즈 러너는 2014년 9월 19일에 출시되었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 주말에 3,25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해당 작품은 국내에서 1억 2,240만 달러, 전 세계적으로 3억 4,83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이는 올해 가장 높은 수익을 낸 청소년 영화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메이즈 러너의 성공은 소설의 인기와 그것이 쌓아온 강한 팬층, 그리고 영화의 인상적인 시각 효과와 액션 장면을 포함한 많은 요소들에서 기인합니다. 이 영화는 또한 부분적으로 매력적인 줄거리와 잘 그려진 캐릭터 덕분에 젊은 성인 독자들의 핵심 인구 통계를 넘어 광범위한 관객들을 끌어 모을 수 있었습니다.

메이즈 러너의 성공은 또한 2015년과 2018년에 각각 개봉된 두 편의 속편이 개봉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두 영화 모두 웨스 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딜런 오브라이언이 주연을 맡았으며, 첫 영화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각각 3억 1,230만 달러와 2억 8,8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여전히 박스오피스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메이즈 러너와 그 속편들은 많은 인기를 끌었던 청소년 소설을 큰 스크린으로 옮긴 성공적인 영화 시리즈였습니다. 영화들은 더 많은 관객들에게 어필하는 동시에 책의 정신과 흥분을 사로잡을 수 있었고, 젊은 성인 디스토피아 장르에서 선도적인 목소리로 역할로 자리매김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메이즈 러너 그밖의 이야기

출연진과 제작진의 처우에 대한 논란,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에게 중상을 입힌 심각한 촬영장 사고 등 영화 메이즈 러너와 관련된 이슈가 몇 가지 있었습니다. 메이즈 러너의 제작과 관련된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인 데스 큐어의 촬영 중에 발생한 촬영장 사고였습니다. 2016년 3월, 자동차가 포함된 스턴트 장면을 촬영하던 중 주인공 토마스 역을 맡은 딜런 오브라이언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습니다. 그는 뇌진탕, 얼굴 골절, 열상을 겪었고, 그가 회복하는 동안 영화 제작은 중단되었습니다.

이 사고는 영화 촬영장의 안전과 그들의 배우와 제작진을 보호해야 하는 제작사의 책임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오브라이언이 회복한 상태에서 촬영이 수개월 연기되고,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대책이 마련되는 등 더 데스큐어의 제작 일정과 예산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문제 외에도 메이즈 러너 세트에 출연한 출연진과 승무원들의 처우에 대한 우려도 있었습니다. 2015년, 두 번째 영화인 스콜치 트라이얼에서 해리엇 역을 맡았던 배우 나탈리 에마누엘은 긴 시간과 적절한 영양 섭취와 휴식 시간의 부족을 포함한 촬영장의 어려운 조건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출연진들과 제작진들 사이의 다양성 부족을 비판했고 영화 산업에서 여성들과 유색인종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엠마누엘의 발언은 영화 촬영장에서의 출연진과 제작진의 처우와 안전하고 포괄적인 작업 환경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더 큰 대화를 촉발시켰습니다. 메이즈 러너 제작진은 엠마누엘을 비롯한 출연진과 제작진이 제기한 우려에 대응해 촬영장에서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과 절차를 시행했습니다.

이러한 이슈에도 불구하고, 메이즈 러너 프랜차이즈는 궁극적으로 박스 오피스에서 성공을 거두었고 관객들과 비평가들로부터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디스토피아 세계에서의 생존과 회복력이라는 영화들의 주제는 관객들에게 반향을 일으켰고, 재능 있는 출연진과 제작진들은 등장인물들과 이야기를 큰 스크린에서 생생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즈 러너의 제작과 관련된 문제들이 심각했지만, 그들은 또한 영화 산업에서 안전하고 포괄적인 작업 환경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과 안전과 괴롭힘 문제에 대한 더 큰 투명성과 책임의 지속적인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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